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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스타워즈 UCS 75059 샌드크롤러(Sandcrawler) 레고 스타워즈 UCS 75059 샌드크롤러 (Sandcrawler)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에서 타투인 행성의 자와들이 몰고 다니면서 고철들을 수집하던 거대한 메카닉 '샌드크롤러'입니다. R2D2와 C3PO가 탄티브에서 탈출해 불시착한 타투인 행성에서 자와들에게 납치(?)되죠 ㅎㅎ 이들을 루크가 구매하면서 그들의 길고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 잠깐 나오는 메카닉임에도 레고 UCS로 두 번이나 제품화(10144, 75059)되었고, 그 이후에는 중박스(75220)로 한 번 더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제품은 가장 최근 UCS인, 75059입니다. 브릭 수도 가장 많고, 미피 수도 가장 많기 때문에, 그만큼 디테일이 좋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북미에 토이저러스가 건재했을 시기에, 할인 행사로 구.. 2020. 10. 14.
레고 스타워즈 UCS 75060 슬레이브 1 (Slave I) 레고 스타워즈 UCS 75060 슬레이브 1 (Slave I) 레고 75060은 스타워즈의 현상금 사냥꾼 '보바펫'의 전용기, 슬레이브 1(slave I)을 블럭화 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이 출시되기 전에 3~4개의 소/중 박스로 출시가 되었었고, 최근에는 스타워즈 20주년 기념으로 75243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UCS(Ultimate Collector's Series)로는 이 제품이 처음입니다. 총 브릭 수는 1996개, 가격은 $199.99였습니다(단종). 국내 정가는 299,000원(ㅋ). (지금도 정가와 비슷하게 구매가 가능한 샵들이 한 두 군데 있네요) 크기는 이/착륙 모드(다리미 모드)일 경우, 높이 20cm, 길이 45cm, 가로 37cm입니다. 완성샷 올려봅니다. 제 장식장, 스타워즈 .. 2020. 10. 12.
레고 스타워즈 UCS 75144 스노우스피더 (Snowspeeder) 레고 스타워즈 UCS 75144 스노우스피더 (Snowspeeder) 스타워즈 : 제국의 역습에서 볼 수 있는 설원에서의 전투, 바로 호스 전투입니다. 호스 전투와 관련된 제품들은 여러 소박스와, UCS임에도 많은 질타를 받았던 75098 '호스 전투'(2016) 제품이 있습니다.(반타에 구매해서 얼마 전에 더 할인해서 처분했네요ㅠ) 그리고 디오라마용이 아닌 순수 기체 제품인 데다 UCS로 2017년에 출시한 스노우스피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시 당시의 가격은 199.99$ 였습니다.(국내 출시가 299,000원 -_ -+) 총 1,703 피스입니다. (스노우스피더의 UCS는 2003년에 제품번호 10129로 출시된 바 있습니다. 75144는 리뉴얼 버전입니다.) 거치한 상태에서 스노우스피더의 크기.. 2020. 10. 3.
레고 76042 어벤져스 헬리캐리어 (The SHIELD Helicarrier, UCS) 레고 슈퍼히어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유일한 UCS. 76042 헬리캐리어 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박스와 가격...이었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거창한 자기합리화에 이마트에서 거의 업고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거금을 들여서인지, 거의 처음으로 두 번 조립한 제품입니다. 첫 조립 때 찍어두었던 사진 올려봅니다.헬리캐리어는 진정 위에서 바라봐야 멋진...캐리비안 해적 배 시리즈같은 선박형 제품보다도 더 그렇습니다. 윗 면에 많은 걸 쏟아넣었죠.윗 면의 모습. 네 개의 쉴드로고가 박힌 프로펠러와 두개의 대형 활주로, 그 위를 날아다니거나, 주차(?)되어 있는 퀸젯 3대가 있습니다. 한쪽에는 지게차와 짐들...이 ^^UCS라면 꼭 있어야하는 명판입니다. 헬리캐리어의 실제(?) 제원을 적어놓았습니다.본 제품은 .. 2020. 9. 7.
레고 1023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레고 크리에이터 랜드마크 시리즈인 1023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피스는 2989개입니다. 레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잘 몰라서 해외 구매로 웃돈을 주고 구매했었네요. 조립한지는 꽤 되었는데, 찍어둔 사진 올려봅니다.워낙 방대한 제품이고, 바닥을 한참 다져야하는지라 약간은 지루한 조립이었습니다. 그래도 오페라하우스 특유의 모양을 표현할 때는 약간의 손 맛을 느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이것도 반복 조립을...^^;; 확실히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가로등에 LED를 달아놓으면 멋져보이기는 할 것 같습니다.조립을 완료한 후 한참 후에 전시 케이스를 마련했네요. 큰 사이즈 만큼 내려앉는 먼지의 양도...ㅎㅎ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그 브랜드 제품입니다. 레고 커뮤니티의 플리마켓에 놀러갔다가, 출시 ..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