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Review/블루레이58 포드 v 페라리 4K UHD 스틸북 (Ford v Ferrari 4K UHD Steelbook) 1960년대 자동차 판매 매출에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던 '포드'사는 카레이싱이라는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이를 해결해보고자, 1위 '페라리'와 인수 합병을 시도해보았으나 녹록지 않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최고의 엔지니어와 드라이버를 영입, 그들에게 최고의 레이싱카를 만들라고 주문하여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여하게 된다. '포드 v 페라리'(2019)의 주요 내용입니다. 물론 저렇게 무미건조하지만은 않고, 큰 이야기 축으로 최고의 엔지니어(캐롤 셜비/맷 데이먼)와 최고의 드라이버(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우정과 갈등, 포드사와의 대립 등을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중간중간 엄청난 음향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싱 장면들은 역시 이 영화의 백미로 꼽힙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리스찬 베일의 엄청나게 넓은 연기 스펙.. 2020. 8. 21. 월드워Z 블루레이 (3D+2D) 미디어막 스틸북 (World War Z Blu-ray Steelbook by media markt) 이전 좀비영화와는 다른 접근이 신선했던 월드워Z(2013) 입니다. Muse의 Isolated system이 흐르는 오프닝도 기억이 나네요. 나름 좋아했던 '좀비영화'였기에, 정발 블루레이에(타이타닉에 이어 또...) 미디어막 스틸북 판갈이를 감행합니다. '종특'이라 할 수 있는 부착형 렌티큘러 형태의 3디스크 스틸북입니다. 렌티큘러는 그 효과가 극적이지는 않지만, 'Z'를 포인트로 메인 포스터의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렌티큘러를 떼어낸 전면부도 깔끔합니다. 후면에는 우리의 히어로 브레드 형의 멋진 모습이...!!! 미디어막 판본은 총 3디스크로 구성됩니다 3D + 2D + (특이하게) DVD 저는 2D 판본을 빼내고, KDMEDIA에서 출시한 3D/2D 합본 디스크를 끼워놓았습니다. 약간 이질감이.... 2020. 8. 19. 타이타닉 블루레이 (3D+2D) 스틸북 (TITANIC Blu-ray Steelbook) 실화 기반의 블록버스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 제임스 카메론 연출의 “타이타닉 TITANIC(1998)”입니다. 별 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영화죠. 그 영향력이란 신드롬 수준이어서, 셀린 디온이 부른 주제가는 어딜 가나 들렸고, 무수히 많은 패러디를 양산했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라이징 스타를 슈퍼스타의 자리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는 그 이후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기반으로 엄청난 커리어를 쌓아갑니다. 제가 믿고 보는 몇 안 되는 할리우드 배우들 중 일인입니다 ^^ 3 디스크의 콜렉터스 에디션 DVD로 구비하고 있다가, 3D 버전을 추가하여 출시된 블루레이 한정판을 구매했었죠. 당시에 인쇄 상태 및 마감 등 떨어지는 퀄리티로 많은 질타를 받았었습니다. 저도 구매했다가 “반품”.. 2020. 8. 15. 조커 4K UHD 스틸북 (JOKER 4K UHD Steelbook) “I hope my death makes more cents than my life” 나의 죽음이 나의 삶보다는 더 가치 있기를... 또 다른 조커 레전드의 탄생을 알린 호아킨 피닉스 주연, 토드 필립스 연출의 “조커 joker(2019)” 작품성, 대중성, 화제성을 모두 갖춰 큰 흥행을 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첫 감상 후 큰 여운이 남아 여러 번 재감상하게 된, 제게 몇 안 되는 작품입니다. 프리오더 전쟁에서 실패하고, 찾다찾다 결국은 예스아시아에서 구한 조커 UHD 스틸북입니다. 유매니아에서 출시한 렌티큘러 풀슬립 스틸북은 역대급 퀄리티로 유명하죠. 홍콩판인데다 슬립케이스도 없지만, 워낙 애정하는 영화에, 애정하는 스틸북이어서 만족하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2020. 8. 15. 이전 1 ···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