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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Review/레고16

레고 21103 빽 투 더 퓨쳐 드로이안 (Back to the Future Delorean) 빽 투 더 퓨쳐가 어느덧 35주년이라고 합니다. 관련해서 기념 4K 블루레이 컬렉션이 나온다고 하네요. 예전에 찍어둔 레고 제품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지금의 레고 아이디어스 전에는 쿠소(CUUSOO)라는 제품이 있었습니다. 팬들의 창작품을 제품화했었죠. 이렇게 탄생한 드로이안입니다. 타임머신카죠 ㅎㅎ 쓰레기를 넣으면 연료전지가 작동을 했서 차가 움직였던 기억이...나네요 ㅎㅎ 이 제품은 레고 시작하고 첫 직거래로 구매했던 제품이었네요. 약간의 웃돈을 주고 ^^ 401 피스밖에 안되는 작은 아이이지만, 빽 투 더 퓨쳐 1,2,3 각각에 등장했던 드로이안의 특징에 맞게 개조할 수 있습니다. 3 in 1!CUUSOO의 박스도 지금의 ideas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견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역시 따로 보관중입니.. 2020. 9. 2.
레고 21306 비틀즈 노란 잠수함 (The Beatles Yellow Submarine) We all live in our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yellow submarine~ 비틀즈의 곡 yellow submarine, 음악 영화(라기보다는 애니매이션)로도 나왔었는데,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노란 잠수함을 표현해낸 제품입니다. 매니아들의 창작품 중 선정하여 제품화한 아이디어스 라인입니다. 제품 번호는 21306. 출시되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조립했던 기억이 나네요.아이디어스 라인의 박스는 견고해서 소장의 가치가 있죠. 노란 잠수함도 마찬가지로 박스가 견고하고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완성된 잠수함! 거치가 가능하도록 잠수함임에도 하늘에 떠있는 것처럼 구름위에 투명브릭으로 붕 떠있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성 레고 제품과는 조금 다른 창작품 기반이기.. 2020. 9. 1.
레고 1023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레고 크리에이터 랜드마크 시리즈인 10234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피스는 2989개입니다. 레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잘 몰라서 해외 구매로 웃돈을 주고 구매했었네요. 조립한지는 꽤 되었는데, 찍어둔 사진 올려봅니다.워낙 방대한 제품이고, 바닥을 한참 다져야하는지라 약간은 지루한 조립이었습니다. 그래도 오페라하우스 특유의 모양을 표현할 때는 약간의 손 맛을 느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이것도 반복 조립을...^^;; 확실히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가로등에 LED를 달아놓으면 멋져보이기는 할 것 같습니다.조립을 완료한 후 한참 후에 전시 케이스를 마련했네요. 큰 사이즈 만큼 내려앉는 먼지의 양도...ㅎㅎ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는 그 브랜드 제품입니다. 레고 커뮤니티의 플리마켓에 놀러갔다가, 출시 .. 2020. 8. 30.
레고 캡틴아메리카 시빌 워 미니피규어 모음 (feat. 이케아 리바 액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미피 액자어벤저스 3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초호화 히어로 군단이 등장했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영화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미피들을 간신히 간신히 구색 맞춰놓은 후, 어떻게 전시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케아 리바 액자 활용하여 만들어버렸습니다 준비물은시빌워 레고 미피 12개이케아 리바 액자(블랙)레고 역경사 브릭 2*2 (slope, inverted 45 2*2) 12개시빌 워 영화 전단지양면테이프 또는 접착제간단합니다 ㅎㅎ 완성! 너무 빽빽하지도, 남지도 않는 적절한 개수입니다. 12개 ^^ 검색해보시면 어떤 분은 시안까지 올려놓으셨더군요.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시면 쉬우실 듯해요. 전시되지 못하고, 굴러다니는 미피들 이렇게 한번 정리해보세요!다음은..... 2020. 8. 28.